작지만 성장하는 브랜드의 현실, MOQ의 벽
패션 업계에서 부자재(라벨, 단추, 지퍼 등)를 조달할 때 흔히 겪는 어려움은 MOQ(Minimum Order Quantity, 최소주문수량)입니다. 소재·봉제 비용이 올라가면서, 공급사들은 1,000~5,000개 단위의 MOQ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출고량이 월 100~1,000건 수준인 브랜드에는 과도한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혼자서는 불가능, 공동 발주로 돌파구 찾다
최근 MOUM 컨설팅팀은 월 출고 300~700건이던 4개 브랜드와 함께 공동 부자재 발주를 진행했습니다. 목표는 MOQ를 넘기면서도, 각 사별 필요한 수량만 수령하는 것이었습니다.
참여 브랜드: 여성의류 2곳, 남성의류 1곳, 유니섹스 1곳
주문 품목: 우븐라벨, 폴리백, 단추 등 3종
단가 절감률: 약 27% (셋업 및 운반비 일부 포함 기준)
공동 발주, 실제 단계와 효과는?
- 수요 조사: 각 브랜드별 예상 발주량 파악 후 전체 볼륨 협의
- 총합 MOQ 충족: 4개사 수량 합산으로 업체 별 기준 MOQ 통과(5,000개 → 2,000~2,500개 단위도 가능)
- 주문·인쇄 작업 분리: 컬러·인쇄 디자인별 최소수량 별도 조율, 옵션별 200~300개 라인 단위 인쇄 진행
- 비용 분배 투명화: 원가·운송비를 공정 배분 후, MOUM에서 비용 내역 문서로 공유
이 과정에서 각 사 담당자는 MOQ 스트레스를 덜고, 필요 수량만 받아 사입 리스크와 창고비 부담까지 줄일 수 있었습니다.
소량 브랜드의 부자재 절감, 현실적인 대안
부자재 업체에 따라 MOQ는 조정 가능성이 있지만, 혼자서 신규 단가를 얻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MOUM이 연결해 드린 이번 사례처럼, 여러 브랜드의 수요를 묶으면 본사·물류창고로 직접 분산 납품이 가능해집니다. 이는 단가뿐 아니라 사입/재고 부담도 현저히 줄여준 현실적인 해법입니다.
나의 브랜드도 MOQ 부담이 크다면, MOUM의 부자재 무료 진단을 받아보셔도 좋겠습니다. (간단한 수량 정보만 있으면 진행할 수 있습니다.)